기독교 변증에 대한 강의를 듣고
어제 지방회에서 기독교 변증에 대한 말씀(강의?)을 들었다. 여러 가지로 유익하고 후기 포스트모던 시대에 관심을 가져야할 영역 중에 하나가 ‘기독교 변증학’이라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수요예배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나누는 것이라 더 깊이 들을 수 없었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수고하신 박 목사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짧게 소감을 몇자 적어 보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