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한 말씀 : 창세기 16:1~16
1.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도 받고, 하나님과 놀라운 언약식도 하면서 다시 한번 자손과 땅에 대한 약속을 받은 아브람의 이야기는 다시 16장에 와서 흔들린다. 3절을 보면,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들어온지 10년 째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브람의 나이는 85세이고 사래의 나이는 75세 정도가 되어 있었다.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재산은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올 때보다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지만 …
Kingdom Come Ministries
당신의 나라가 임하여서 당신의 뜻이 땅 위에 이루어지게 하소서
1.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도 받고, 하나님과 놀라운 언약식도 하면서 다시 한번 자손과 땅에 대한 약속을 받은 아브람의 이야기는 다시 16장에 와서 흔들린다. 3절을 보면, 아브람이 가나안 땅에 들어온지 10년 째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아브람의 나이는 85세이고 사래의 나이는 75세 정도가 되어 있었다. 여러 가지 과정을 거쳐서 재산은 처음 가나안 땅에 들어올 때보다 엄청나게 많이 늘어났지만 …
1. 오늘 말씀에는 다시 셈의 족보(톨레도트)가 등장한다. 셈의 족보는 이미 앞에서 한번 언급되었다(10:21~31). 그런데 왜 또 다시 언급되는 것일까? 이것은 바벨탑 사건과 연결되어 있다. 앞에서도 이미 살펴본 것처럼 셈의 자손 중 벨렉을 언급하며 세상이 나뉘었다고 말한다(10:25). 이것은 바벨탑 사건과 연결되는 표현이다. 자기들의 이름을 내걸고 흩어짐을 거부하고 도시를 건설했던 인간의 시도를 물거품으로 만드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인간들의 …
1. 홍수 이후 노아의 세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을 통해서 인류가 다시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해지는 과정을 족보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과거 이 세 아들이 백인과 흑인과 황인의 조상이라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해석들이 난무하던 시절이 있었다. 특히 9:18 이하의 사건을 통해서 흑인이 백인의 노예가 되는 것에 대한 신학적 정당성을 주장하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
1. 5장은 아담의 족보(톨레도트)에 대한 이야기로, 아담으로부터 노아까지 이어진다. 내용은 간단하다. A가 B를 몇 세에 낳았고, A가 몇 세를 살고 죽었다는 것이다. 이 족보 이야기에서 논란이 되는 것은 그들의 나이이다. 아담은 930세, 셋은 912세, 에노스는 905세, 게난은 910세, 마할랄렐은 895세, 야렛은 962세, 에녹은 365세에 죽음을 경험하지 않고 하나님이 데려가셨고, 므두셀라는 969세, 라멕은 777세를 살았다. 여기서 …